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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의 의사 표현이 최근 부쩍 늘었다.
1. 힙시트에 앉히면 우산을 꼭 자기가 들겠다고 난리다.
2. 체온계를 귀에 갖다 대고 스스로 재 보려고 한다.
3. "여보세요"하면 손을 머리 뒤로 갖다댄다 ㅎㅎ
4. 원하는 것은 '주세요'를 하고, 또 잘 나눠준다.
5. 맛있는 것을 먹고 있으면 자기도 달라고 "아!" 하며 입을 벌린다.
6. 가지고 노는 물건을 뺏으면 드러누우면서 생떼를 쓴다.
7. "안녕"하면 손목을 회전하던가, 아니면 손바닥이 반대방향(자기 얼굴쪽)을 향해서 흔든다.
8. "엄마", "아빠"를 자유자재로 한다. 한 음절씩 아주 또박 또박하게 발음한다. "아~~~~", "빠!" 중간 텀이 한 5초 걸린다 ㅋㅋ
이 모든 것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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