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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우뚱
오늘 무슨 날이지? 200일 ^^
금요일 퇴근 셔틀 버스에서 하차 후 바로
뚜레주르에 가서 케익을 골랐다
엄청나게 고심했다. 복이가 어떤 케익을 좋아할까?
푸, 토이스토리, 곰돌이 등 있었다
복이가 큼직한 얼굴이 있는 곰돌이를 좋아할 것 같아서 맛이나 가성비를 따지기 보다 복이 취향에 맞추고자 했다
곰돌이가 맘에 들었니? ^ ^

블루래빗 세트를 마침 샀는데 200일에 맞춰 배송이 됐다
그 장난감 중에 춤추는 꼬꼬가 있었다
엄청나게 유쾌한 캐릭터다
복이도 꼬꼬 코스프레 하고 싶니? ㅋㅋ
꼬깔도 샀는데 헐렁해서 계속 벗겨지는 중 ^ ^

곰돌이가 마음에 든 만복이
200일 동안 건강히 잘 커주어서 고마워요 ❤️
복이는 잘하고 있어요~~!
그동안 복이 장염 걸리게 하고 침대에서 떨어져서 바닥 쿵하게 하고 미안해요 😢
복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빠만 잘하면 될 것 같아~^ ^
복이 덕분에 엄마와 복이 우리 가족 정말 좋은 시간 보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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