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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3/14 토)에 장모님 생신이어서 삼천포 수산시장에 회를 뜨기 위해 나왔다. 삼천포에 수산시장 간다고 하면 보통 용궁시장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바로 옆에 재래시장을 가면 더 푸짐하게 주시는 것 같다
갔다 오는 길에 카페에 들릴까 했는데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해안공원 드라이브를 하다가 그냥 길가에서 바다뷰가 좋은 곳에 들렸다
나름 동백 꽃도 있고 조형물도 있고 바다뷰가 이쁘게 나오는 곳이었다
만복 독사진인 듯 아닌 듯 독사진
우린 몽키 쭈몽이랑 사이 좋게 자고 있는 만복이
쪽쪽이가 왜 목에 붙어 있는지는 미스테리
허벅지가 매력 포인트
만복이 엄마가 대박 아이템을 구매했다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만복이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공중부양을 해버렸다
엄청나게 활동적으로 뛰어 오른다 활어회 같은 느낌으로
체육인의 느낌이 물씬 난다
만복이가 신나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정말 기분이 좋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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