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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만복 예방접종하러 갔다.
맞는 주사 한방과 먹는 것 하나 있었다.
만복이는 밖에만 나오면 얌전해지고 떼를 쓰지 않는다.
주사를 맞아도 짧게 으앙하고 끝나고 만다.
낯선 사람들이 있을 때 낯을 가리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나를 닮은 것 같다.
항상 주사를 맞을 때 나보고 허벅지가 안움직이도록 잡아달라고 한다.
허벅지에 주사를 맞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다.
집에서도 떼를 쓰지 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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