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
과거에 진짜 못난이였지만 지금은 잘나가는 형의 쓴 소리가 가득 담긴 책. 아주 읽기 쉽게 쓰여저서 재테크나 사업 입문자의 정신교육을 시작하기에 좋은 책.
인상 깊었던 부분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뭘로? 돈으로, 걱정과 감사는 돈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동기부여의 이름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이다. 자신의 분노로 움직여라.
[negative motivation 타입이 있다. 나 자신의 나태함이 미워지고 자괴감이 들 때도 무언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든다. 그런 동기부여가 있는 것 같다. positive도 있는 것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에너지를 얻을 때도 있다. 두가지 원동력이 양쪽 바퀴를 이루면 더 빨리 잘 돌지 않을까 생각된다.]
성공을 위한 핵심요건을 찾아내고 집중하자.
남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해내고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하자.
그것이 진정한 핵심요건이다.
노력과 열정이라는 기초요건
[남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해내고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하는 것. 이것이 어떤 분야에서든 독점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무자본의 콘텐츠 사업, 온라인 커뮤니티와 온라인 이용 사업, 새로운 젊은 부자들을 창출해 내는 사업들이 많다.
돈은 남들과 똑같이 하는 사람들이 버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그리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했을 때 버는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독점을 지향한다]
자산이 있는 사람은 잠깐 삐끄한다 해도 자산으로 버티면 된다.
밑도 끝도 없이 부정적인 사람들
[과거의 내 모습이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
전하는 메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전하는 메신저가 중요한 것이다.
[메신저 사업, 메신저의 이미지 브랜딩이 중요하다. 우리 숙소의 이미지는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
내 고객이 뭘 좋아할지, 그리고 또 어떤 일을 힘들어 할지를 찾아서 그것을 해결해주고 도와주자는 것이었다.
[자청님이 말한 전원주택 단지 분리수거 대행, 가구조립 대행, 이런 '대행'들이 대표적인 비즈니스 영역이다.]
머리도 나쁜 내가 경영컨설팅 한답시고 세법부터 노무, 정부 정책까지 공부 안 한 분야가 없었다.
[부동산 공부했던 나랑 비슷하다. 공부는 끝이 없고 하면 할 수록 분야가 넓어지는게 아주 신기하다. 알면 알수록 고개가 숙여진다.]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휴대폰 영업을 접고 중소기업을 상대하는 경영컨설팅을 시작했다.
불가능이란 없다고 믿는다. 불가능하게 만드는 무능한 사람만 있을 뿐이고 누가 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돈값 해라!", 나랑 계약하시는 금액의 배를 가져다주겠다. 나는 돈값 하는 사람이니까.
말은 내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이다.
"점장님 0과 1의 차이를 아세요?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저의 가능성은 0%이지만 제가 쪽지 하나라도 보내면 저의 가능성은 1%가 되는 거예요."
내가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는 가능성 0%의 사람이지만 무엇이든 하나라도 시도한다면 1%의 사람이 된 것이고 꾸준히 지속하면 100%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한번이라도 움직이고 전화 한 통화, 온라인에 글 하나라도 적으면 내게는 1%의 가능성이 생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에게 언젠간 반드시 기회는 온다. 하지만 그 기회가 왔을 때 내가 0이라면 거기에 어떤 숫자를 곱해도 결국엔 0이다. 하지만 내가 1이라도 된다면 거기에 어떤 숫자를 곱하느냐에 따라 값은 완전히 달라진다. 0과 1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엄청난 차이를 지녔다.
[0과 1의 차이... 인상 깊다]
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기는 것은 딱 하나라고 생각한다. 바로 목표를 만드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오디션 봤던 영화의 조감독입니다. 좋은 연기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맞는 배역이 없어서 같이 작업을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는 꼭 좋은 기회에 다시 뵙고 싶습니다."
배우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지금까지 어떤 조감독도 오디션에서 떨어진 자신에게 이렇게 정성 들여 연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배우는 '언젠가 이 사람이 감독이 된다면 나는 반드시 그의 영화에 출연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송강호라는 배우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의 주연을 맡게 된다.
[박수 ㅋㅋ]
책 <멘탈 트레이닝> 속에는 '삶이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의 결과일 뿐이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말은 '현실에 기반을 둔 합리주의, 미래지향적 낙관주의'라고 한다.
나는 성공한 롤모델을 보면서 그가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니! 저 사람도 했는데 나라고 못할 게 뭐 있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모든 일을 단기적 부정과 장기적 긍정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고객은 우리에게 많은 시간을 주지 않는다. 단 5초면 상대방의 첫인상은 결정된다. 그렇게 한 번 박힌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첫인상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미지 메이킹하는 것도 결국 실력이다.
그때도 지금도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밝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지속적인 밝음]
지금 우리는 겸손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낮출 때가 아니라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주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최대한 치켜세워야 한다. 절대로 겸손이라는 포장으로 나를 낮추지 마라.
우리 아빠가 말했어요.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 갖기 위해서는 자화자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요. "그건 왜지, 리언?"
선생님의 물음에 그 작은 소년은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서 말했다. "왜냐하면 내가 자화자찬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칭찬해주지 않으니까요."
에너지가 너무 좋으시다. 진짜 에너지 좋은 사람들은 무조건 성공하는 것 같다.
성공의 대운 만들기
1. 밝은 인사와 미소
2. 칭찬, 감사, 축하
3. 성실과 노력, 성장
4. 먼저 연락하라.
5. 신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겸손이라는 명목하에 언제나 자신 없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게 뼛속 깊이 박혀있다. 겸손이라는 뜻도 모르고, 겸손할 게 있어야 겸손한 거지, 무능력함과 자신감 결여가 겸손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랑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동기부여 원인]
우는 사람보다 무는 사람이 되자
"널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어떤 방식으로든 강하고 단호하게 알려줘야 해. 날 괴롭혀서는 안 된다고 말이야.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그게 용기 있다고 하는 것이고 당연한 거야.
느낀점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겸손에 대하여'
겸손 떨지마라. 겸손은 진짜 성공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가난하고 이룬 것 없는 사람이 하는 '겸손이라 하는 행동'은 그저 '자신감 결여'로 보일 뿐이다. 나 자신을 당당하게 내세우고 떳떳해져라. 이 느낀 점 하나만으로도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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