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평
진짜 부자가 알려주는 탄탄한 자본주의 입문서, 인생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첫번째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 의식의 흐름대로 서평
나는 2년 전 18년 9월에 결혼을 했다. 아내는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이었고, 나는 넉넉하지 못한 월급을 넉넉하게 생각한 어리숙한 남편이었다. 나는 경제 개념없는 흔한 공돌이 직장인이었고 결혼 전에는 그닥 월급이 모자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혼 후 3개월 간 평균 -50만원씩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충격적이었다. 심지어 12월엔 아기까지 생겼다. 우리 아기가 생겨서 정말 기뻤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척추가 시릴정도로 위기감을 느꼈다. 돈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공부가 필요했다. 우리 부부는 재무구조를 재편하여 +로 전환했고 안해본 전략이 없을 정도로 진짜 알뜰하게 생활해서 돈을 모아갔다.
부자가 되려고 지난 2년 간 부동산 공부도 열심히 해 왔다. 주로 주택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어느날 회사 후배로부터 송사무장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어떤 사람인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카페도 가입해서 알아봤다. 그의 마인드, 전략, 그의 결과물을 통해 봤을 때 그는 찐부자/찐투자가/찐사업가였다. '아.. 부동산 투자가/사업가는 이런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송사무장은 현 시점 한국의 도널드 트럼프라고 생각한다. 내가 꿈꾸며 그리는 목표는 막연하게 트럼프였는데 현실은 동네 소형 아파트만 찔러 대고 있었구나. 나에게 있어 송사무장은 부동산에 대한 생각의 틀을 깨어주는 사람이었다. 나는 지난 2년 간 공부는 많이 했는데 결과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내 속도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데 10년이 걸린다고 계산된다. 그동안 전문가 행세를 하는 아마추어들의 책도 많이 보며 시간낭비로 구불 구불한 길을 걸어온 것 같다. 송사무장은 경제적 자유 달성에 걸리는 시간이 3년이면 된다고 한다. 정말일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조사를 해보니 '정말 3년이면 될 수 있구나. 이건 현실이구나' 깨닫게 됐다. 왜 송사무장을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아쉽다..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인 것 같다.
EXIT가 출간되자 마자 구입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톤다운 그린 색깔을 가진 표지에서 설렘을 한번 느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는 문구 밑에 체스 말 '폰'이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킹'으로 생각하며 보고 있었다. 강렬한 울림이 있었다. 그리고 표지를 둘러보고 목차로 넘어가는데 다른 책들에서 흔히 있는 유명인의 추천사가 없었다. 역시.. 진짜 고수는 그 스스로도 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 이미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추천을 받을 필요가 없구나. 부자들의 멘토이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나도 되고 싶다 찐 고수.
주요 내용은 부자가 되기 위해 제일 중요한 마인드, 그리고 구체적인 전략이 담겨져 있다. 어쩌면 이렇게도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설명했을까? 버릴 내용이 없었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향대로만 간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것도 3년 안에! 단 1년 내로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저자의 내공이 탄탄하니 부자되는 방법을 아주 읽기 쉽게 잘 구성해 놓았다. 저자의 경험담이 곳곳에서 녹아져 있다. 내게 있어 많이 인상깊었던 대목이 있다. 저자가 나이트 클럽에서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하기 위해 법률 사무소에서 사무장을 할 당시, 경매관련 사건 기록을 전부보며 공부를 했다는 내용에서 충격을 받았다. 아 역시 저 고수의 자리까지 쉽게 가지 않았구나. 나는 더 자극을 받아서 텐션이 올라갔다.
엑시트를 보고나서 나도 모르게 자극을 받았는지 자연스럽게 새벽 기상을 하게 됐다. 이 놀라운 변화는 대체 뭘까..? 나는 새벽 잠을 이겨보려고 생각해본 적이 태어나서 한번도 없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변하게 됐다. 이전부터 열심히 살려고 하는 의지가 누적이 되어서 그런 것인가..? 나는 새벽에 한시간 반 가량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 시간을 갖기로 정했다. 이렇게 하기로 실행한지 얼마안되어 또 다시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나는 내일 출근이 싫어서 잠 들기 불안해 하는 사람이었는데 내일이 오는 것이 기다려지게 됐다. 고요한 새벽, 나의 귀한 시간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게 너무나 큰 행복이었다. 그래서 잠드는게 두렵지 않게 되었다. 또 앞으로 어떤 변화가 따라올지 기대가 된다.
처음엔 그저 '돈'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점점 방향이 행복으로 향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행복'재테크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재테크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삶에 집중하면 돈도 따라오는 것 같다. 그 행복의 시작을 'EXIT'를 통해 들어가자.
◇ 밑줄을 긋고 필사하라. (필사한 부분에 의견을 덧붙여라.)
<프롤로그>
나의 경험상 다독보다는 오히려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결과도 좋았다.
{체화를 시킨다. 진짜 좋은 책을 내 것으로 만든다.}
사람들을 만족시키니 재물은 절로 따라왔다. 사람들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이게 하고,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하면 될 것이다. 이 정도가 되면 돈 버는 것이 쉽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돈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귀결된다. 첫 번째는 부동산, 두 번재는 사업이다. 부동산과 사업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다. 모든 부동산과 사업은 이와 같은 원리로 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 내용이 자본주의의 원리이자 시작과 끝이다.}
<Chapter 1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부자되는 방법이요? 송사무장님이 알려주시는 그 방법이 뭘지 정말 궁금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자는 누구나 노력으로 충분히 될 수 있는 조그만 부자, 즉 '자신이 노동하지 않고'도 직장인 연봉만큼의 돈을 매달 받는 정도의 부자이다.
{직장인 연봉 평균 4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매월 4천만원을 만들자!}
노동의 대가 외의 현금흐름이 매월 나오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잡으십시오. 부자가 되고, 될 수 없고는 능력의 차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생각대로 꾸준히 밀고 나갈 수 있는 강한 멘탈이 뒷받침된다면 분명 여유 있는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
{멘탈을 위해 지속적인 인셉션이 필요하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단 하나다. 바로,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잊지 말아라. 자본주의 시작에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된다.
★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분명한 꿈이 있었기에 매년 작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갔다. 그렇게 몇 해를 보내고 나니 부자를 꿈꿨던 나는 진짜 부자가 되어있었다.
현재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한 상황에 있더라도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확신을 갖고 한 단계 한 단계 전진하다 보면 그 그림은 어느새 멋지게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A/I 부자되는 작은 목표를 세우자...!!!!!!!!}
같은 책을 보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확신(믿음이라고 해도 되겠다)'의 차이 때문이다.
저의 경우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할 당시 책에 담겨 있는 저자의 기술뿐만 아니라 그의 장점까지도 제 것으로 만들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열정입니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 일을 꾸준히 지속하기란 참 힘들죠. 하지만 열정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지속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됩니다. 처음에는 열정을 원동력 삼아 지속하다 보면 작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거예요. 그 작은 성과를 이룰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은 열정이 식지 않게 다시 불을 붙여주고요. 이렇게 열정과 성취감의 상호작용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든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자의 노하우: 한권의 책에 2개의 노하우밖에 담겨 있지 않다면 그 2개만이라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죠.
부자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를 알겠어요. 바로 확신을 바탕으로 한 실행력이었어요!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아직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는 바로 확신을 갖지 못해서이다.
작은 습관과 행동들이 모여 작은 성과를 이뤄내고, 이 성과들이 모이면 서서히 부자의 삶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작은 성취가 중요하다. 그리고 시도. 공부만해서는 답이 없고, 공부해서 작은 시도를 성취하고 그 다음 성취를 진행해야 한다. 이것도 전략적 사고로 가능하다.}
열정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이 강한 멘탈이다.
{강한 멘탈을 갖는 사람은 얼마 없다. 꾸준한 인셉션과 환경설정이 필요하다. 환경설정의 예로 TV없애기, 폰에서 게임 지우기 등}
부자가 되는 공식은 간단하다.
부자가 되기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고,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진짜 쉽다. 졸꾸하면 된다.}
강한 멘탈을 갖추는 방법
첫 번째,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다.
두 번째, 자신이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외부 환경을 탓해선 안 된다.
세 번째, 문제가 발생하면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마음가짐부터가 다르다. 나의 경우에는 일을 진행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판단하는 것은 이전 상태로 상황을 되돌릴 수 있는지 여부다. 만약 되돌릴 수 없는 문제라면 회피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우선 그 상황을 받아들인다.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힘들어할 시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고민한다. 상황을 받아들인 사람은 고민했던 최선의 선택을 실행하여 문제에서 탈출한다.
네 번째는, 안 좋은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자신의 멘탈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야만 계속해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된다.", "뭐든지 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가 자주 하시던 말씀이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좋은 멘탈을 물려주셔서..^^.. 내가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자. 긍정적으로 해석하자.}
기억하라.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수입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Chapter 2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자는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계속해서 불어나는 시스템을 갖춰 여유 있는 삶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진짜 욜로는 단기 욜로가 아닌 평생 욜로이다.}
"돈이 돈을 번다"는 '돈이 많아서 돈을 번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돈이 일해서 다른 돈을 벌어온다'의 의미로 사용해야 하는 말인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부자들은 절약하고 모으는 것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 즉 돈에게 일을 시키는 것에 집중한다. 내가 부를 쌓은 방법 그리고 당신에게 알려 주고자 하는 돈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은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돈아 나를 대신해 일을 해다오}
주식 공부는 접게 되었다(이때 공부했던 것들이 나중에 경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이나 투자원칙을 세울 때에는 도움되기도 했다.)
{커넥팅 닷!!!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주식 공부도 다들 했더라. 경제의 큰 흐름을 보는 능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시세보다 싼 것에 투자하라!' 이것이 투자의 핵심
부자되는 공부법:
첫 번째, 경제신문을 구독하라
어떤 투자든 타이밍은 성패에 있어 절대적인데,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시장의 큰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이른바 상승장 분위기에 휩쓸려 끝물에 부동산을 매입하여 돈을 잃게 된다. 하지만 평소에 신문을 꾸준히 구독한 사람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경제 기사에 더하여 정치면 역시 관심을 갖고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보수와 진보 중에 어떤 진영에서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경제 정책이 180도 바뀌기도 하는데, 그 정책에 따라 투자의 방향성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경제 관련 책을 읽어라
나는 이론가의 책과 부자가 아닌 사람의 책은 읽지 않는다.
한 권의 책에서 2~3개의 노하우는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책을 읽도록 하라.
예를 들어, 책의 저자가 허름한 지하층의 상가를 매입한 후 상가의 가치를 올려 큰 수익을 냈다면, 그와 비슷한 조건의 물건을 찾아 직접 가서 보고 그 상가의 가치를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를 상상해보는 것이다.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물건을 직접 찾아보고 바뀐 모습을 상상해본 당신에게는 진한 간접경험이 쌓여 있을 것이다.
또는, 큰 수익을 낸 저자의 투자 사례를 보면서 저자가 왜 저 부동산에 투자를 하게 되었을가, 물건을 골라 수익을 내기까지 어떻게 처리를 했으며 해당 사례에서 저자가 생각한 투자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가 등을 분석해보는 것이다. 분석한 결과는 따로 메모해 두고 수시로 꺼내어 보고 익힌다면, 나중에 그와 비슷한 조건의 물건이 있을 때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세 번째, ★★★ 간접경험을 진하게 쌓아라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적어놓은 경험담을 적극 활용했다. 수험생들이 선배들의 합격 수기를 읽으며 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처럼 말이다.
성공담과 실패담을 모두 프린트해서 갖고 다니며 몇 번이고 읽었다. 실패담도 성공담 못지않게 중요하다. 실패 역시도 간접경험을 해봐야 그와 같은 실수를 예방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글쓴이가 모든 내용을 억지로 감추지 않느 ㄴ이상 대부분은 일부 공개된 내용만으로도 해당 물건을 찾아낼 수가 있다. 물건을 찾은 후에는 그 물건의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확인해본다. 그리고 이 물건의 매입가격과 매도가격 또는 임대가격을 확인하여 투자 포인트까지 정리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글쓴이가 왜 그 물건을 선택했고,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가 보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선배들의 경험담을 읽으며 물건을 복기하다 보면, 추 후 실전에 처음 임하게 되더라도 낯설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아 습득하는 속도가 무척 빨라진다.
이렇게 무언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훨씬 많고, 이처럼 손수 찾아서 얻게 된 지식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이것이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생생한 간접경험을 하는 방법이다.
댓글이 많이 달려 있는 글을 위주로 읽는 것도 방법이다.
{A/I 내가 전혀 해본적이 없는 공부 방법이다. 찐한 간접경험을 해봐야 한다. 프린트해서 읽어서 경험하고 체화시키자}
네 번째, 진짜 전문가를 따라가라
어떤 이를 따르기 전에는 반드시 그가 실력이 검증된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해야 검증된 진짜 전문가를 골라낼 수 있느냐고? 그건 딱 한가지만 보면 알 수 있다. 그의 '재산'이다. 그가 스스로 재산을 얼마나 불렸고, 현재 매달 들어오는 월세가 얼마인지를 확인하면 된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위대한 업적을 거둔 세계적인 거장들의 책은 꼭 한 번쯤은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도록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지다.
{진짜 전문가는 그의 '재산'으로 확인하라}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적당한 종잣돈의 규모는 5,000만 원 ~ 1억 원 정도이다.
추심자라면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기억하라. 첫 물건에 투자하는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의 완성이다!
내가 모르는 분야라면 아무리 높은 수익이 예상되더라도 절대 투자를 하지 않는다. 돈을 잃는 것보다는 투자를 아예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첫 투자에서 수익이 나면 재미가 생기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하기가 수월해진다.
투자의 기술을 완성하다: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부동산을 사놓고 오르기만을 바라는 투자가 아니라 '매입하는 순간부터 이익이 생기는 투자를 하자'였다. 그러려면 시세보다 싼 부동산을 골라내는 능력을 갖춰야 했다. 주식에도 가치투자가 있는 것처럼 본래의 가치보다 저평가된 부동산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었다.
★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매입 방법인 '부동산 경매'였다.
{매입하는 순간부터 이익이 생기는 투자... ㄷ ㄷ ㄷ }
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바로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은행 대출은 대출이자보다 월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만 활용할 것!'
{대출에 대한 태도는 초보(입문자)와 경험자를 가르는 개념같다.}
부자의 시각으로 전환하라: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면 보는 시각을 달리해 기회를 잡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부자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선입견에 빠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내가 고시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셰어하우스 열풍이 불며서부터다.
열풍이 불던 당시 셰어하우스는 계속해서 늘어남 → 1인가구의 풍부한 수요가 있는 것 확인 → 프리미엄 고시텔
★ 수요는 있었지만 그동안은 이런 시스템을 공급하는 곳이 없었던 것이다.
부자의 시각이라는 건 별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그 무언가에서 가능성을 엿보고, 드러나 있지 않던 수요를 찾아내는 눈. 그것이 바로 부자의 시각이다.
남들과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남들과 같은 길을 걸어 갈 수밖에 없다. 부자가 되려면 보통의 시각과는 다른 부자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 대중은 현재의 모습만 보지만, 부자는 바뀔 모습을 생각하며 투자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부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때가 온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모이거나 흩어지는 메커니즘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부자의 시각!! 진짜 좋은 개념이다}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작은 상품을 구매할 때뿐만 아니라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더 중요한 선택을 내릴 때 역시도 주변인들의 조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로 인해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문제는 대부분의 실패한 사람들은 자신이 부족해서 결과가 안 좋았다는 사실은 감추고, 무조건 그 길 자체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 투자는 시기에 맞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기에 적응하며 해나가는 것이다.
경기가 좋든 나쁘든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이 공존한다. 경기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으므로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배울 점이 있는 실패담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성공한 사람을 멘토로 삼아라.
{'주택 투자 → 주택 규제 → 상가 투자'와 같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며 해나간다.}
<Chapter 3 3년안에 부자되기>
부동산 투자 2가지 원칙
첫 번재, 시세보다 싸게 매입할 것
두 번재, 그 부동산에 최소한의 자금이 묶이게 할 것
자본이 넉넉지 않다면 자신이 거주할 집에는 최소한의 자금이 투입되도록 해야 하고, 본인은 조금 부족한 집에 살면서 남은 자금으로는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매월 현금흐름을 늘려가야 한다.
실제로 부자로 성공한 이들은 좋은 기회를 맞이해서라기보다 안 좋은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했기 때문에 결과가 좋았던 것이다.
슬럼프 극복법:
첫 번째, 그 분야의 선배나 고수에게 조언을 구하라.
두 번째, 목표를 재설정하라.
세 번째, 내 자신에게 과감하게 보상하라.
우리는 행복하려고 더 열심히 사는 것이다. 행복은 정상에 올랐을 때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산에 오르는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나 역시 종잣돈을 모으며 공부하는 단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 자신을 즐겁게 리드하기 위해서 꾸준히 보상을 해왔다.
네 번째, 모든 것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마지막, 늘 어떤 순간에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부동산 투자는 크게 2가지 경우로 수익을 거두는데,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 매입한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다.
즉 원금보장이 되는 투자를 해야만 했다(이는 지금도 가장 철저하게 지키는 투자 원칙이다)
경매는 유일하게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 방법이다. 경매의 장점 4가지
1.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2.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전국의 다양한 물건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4. 한 번만 익혀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다.
나는 항상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돈에게 최대한의 일을 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일반적인 표현으로 수익률이 높다고 한다)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매입하고,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 다가구 주택 매입기
겉보기에 무척 허름한 다다구 주택 → 수리 → 주변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물건으로 탈바꿈
결과, 8천만원 투입하여 월 375만 원
부자의 부동산:
나의 경험상 작은 부동산 하나를 처리할 때와 더 큰 규모의 부동산 하나를 처리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관리 측면에서도 작은 것을 여러 개 관리하는 것보다 큰 규모의 소수 부동산을 관리하는 편이 훨씬 신경이 덜 쓰인다. 그래서 나는 기왕이면 작은 것 여러 개보다는 큰 물건 하나를 보유하려고 한다.
"보유하면서 신경이 덜 쓰이는 부동산이 진정한 부자의 부동산이다"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부자의 부동산에 해당한다.
진정한 부자는 돈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모두 가진 사람이다.
부루마블 게임의 방식: 실제로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여러 개 모으면서 자산을 불리다가 나중에는 이것들을 큰 것 하나로 바꾸는 게 유리하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상가 한 채 살 수 있을 정도의 종잣돈만 모아놓고 괜찮은 상가를 골라낼 수 있는 법만 배워도, 오랜 교육 기간을 거친 후 직업을 갖게 된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대중과 반대에 서야한다:
★ 투자를 할 때는 철저히 팩트에 근거하여 결정해야 하는 것이지, 누군가 돈 벌었다는 얘기가 들려올 때는 이미 끝물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나는 투자를 할 때는 늘 대중과 반대편에 서려고 한다. 하지만 대중들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확인 했을 때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
★ 언론은 어떤 현상만을 보도하는 것이어서 뉴스나 신문은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참고하는 것이지, 투자 판단을 위한 자료는 아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팩트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철저하게 팩트 바탕, 데이터 기반의 사고!}
현장에 나가서 팩트를 체크해 보면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가격 하락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진행된 상태인지 몰랐다. 이럴 때는 가장 괜찮은 지역의 매물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방법이다.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팩트를 체크하여 투자 여부를 판단한다면 큰 수익을 낼 수가 있는 것이다.
확신하고 실행하는 이들의 비율은 극히 적을 것이다.
<Chapter 4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되기>
★ 상가에 사업을 추가하는 간단한 원리를 소개한다. 상가에서 임대료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공간 쪼개기'이다. 다시 말해 하나의 공간을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누는 것이다. 단, 무작정 쪼개서는 안 되고 그런 수요가 풍부한 곳이어야 한다. 50평대의 상가 하나를 통으로 임대하지 않고, 10~15곳으로 나누어서 소호사무실로 세팅하면 시설비가 추가로 소요되더라도 2배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독서실은 책상 수만큼 공간을 쪼개는 사업이었다.
★ 상가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내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는 '시간 쪼개기'가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사업이라는 시스템을 하나 더 추가하면 부동산을 임대만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이때 사업 아이템이 공간과 시간을 쪼갤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부자의 셈을 익혀라: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사업을 할 경우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줄지를 미리 계산해볼 줄 알아야 하는데, 나는 이 계산을 일명 '부자의 셈'이라고 말한다.
나에게는 사람들이 붐지는 곳에 가면 그곳이 어디든, 그곳은 어떻게 얼마의 수익을 얻고 있는지 계산해보는 습관이 있다. 이 점포가 무엇을 갖췄기에 고객이 붐비는지, 만약 손님이 없다면 무엇이 부족해서인지도 파악해보고 그곳의 매출 및 영업이익까지 계산해본다.
{오늘 갔던 태영생막창 계산해보자. 계산하는데 한참 걸렸다. 내가 수익구조를 따질 때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대충 얼마의 금액이 잡힐지 감이 오지 않는다. 업종 별로 따져봐야겠다. }
파라미터 | 값 | 비고 |
일일 손님 수 | 50명 | 7~8시 방문시 22명 있었음. |
인당 매출액 | 20,000원 | |
일일 매출액 | 1,000,000원 | 20,000원 * 50명 |
종업원 | 3명 | |
임금 | 240,000원 | 3명 * 10000원 * 8시간 (14~22시) |
월 매출 | 30,000,000원 | |
월 수익 | 15,000,000원 | 이익률 50% |
월 임금 | 7,200,000원 | |
월 임대료 | 4,000,000원 | 추정치 |
관리비 | 200,000원 | |
공과금 | 100,000원 | |
순수익 | 3,500,000 | 사장 임금 불포함 |
'어느 정도의 금액이 있어야 이 가게를 차릴 수 있고, 이런 가게를 차리면 얼마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지'를 계산해본다. 이것이 바로 '부자의 셈이다. '이 부동산을 사면 얼마의 현금이 투입되고, 얼마의 임대수익과 매매차익을 거둘 수 있을지'를 계산해본다.
시설비 계산:
인테리어 비용은 프랜차이즈 본사 홈페이지에서 인테리어 비용을 찾거나 전화 혹은 방문상담, 인건비는 최저임금 기준, 월세는 근처 부동산 문의한다.
이렇게 계산하다 보면, 가끔 시설비도 적고 유지비도 많지 않은데 큰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박 아이템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부자의 셈을 습관화하면 유망 아이템을 금세 캐치할 수 있는 능력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기획자는 소비자와 수요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소비자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지 등을 분석하고, 상가 입지, 마케팅, 직원 관리 방법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그 후 숙련된 기술자를 고용하는 것, 이것이 기획자의 마인드이다.
나는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더라도 그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정말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 기획자는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 집중한다.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나는 사업을 할 때 역시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원금보장이다. 어떤 투자든 큰 수익을 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업에서의 원금보장이라면, 사업을 시작하면서 투자한 시설비 등의 비용을 모두 회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나는 사업을 검토할 때 투자된 자금을 2~3년 내에 모두 회수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아이템을 신중히 선정하라:
기왕이면 경쟁을 하지 않고 오랜 기간 독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가장 좋다. 또한 현재 경쟁이 없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다 할지라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것. 5년 이상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뤄질 수 있는 아이템, 관리가 수월한 것
경쟁하지 않는 지역을 선점한다:
어려운 것을 택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자본주의 시장은 늘 상대평가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복잡한 것을 택하라는 말이 아니다. 경쟁을 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라는 것이다.
★ "허름하면 수리하면 되고, 하자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고, 영업이 안 되면 잘되게 하면 되죠. 부동산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잖아요. 또 이런 물건을 사야 남들과 경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입 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충분히 고민한 후 답을 얻으면 매입을 진행합니다."
고수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돈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모르는 것에는 아무리 수익이 많다 하더라도 투자하지 않는다.
평소에 고민했던 사람이 유레카를 외친다.
소비자에게 보이지 않는 셈을 하라:
★ 소비자가 본전을 뽑았다고 느끼도록 하라는 말이다. "나 오늘 본전 뽑았어~"
사업을 할 때는 소비자와의 거래에서 겉으로는 남는 것이 없어보여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세팅을 하여 소비자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야 한다.
고객과 소비자가 이득을 봤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사업주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서로가 만족하는 이상적인 관계가 될 것이고 그보다 더 좋은 사업은 없을 것이다.
<Chapter 5 인생 필살기>
협상의 기술을 갖춰라:
추가로 경쟁자를 만드는 방법은 어느 분야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협상 기술이다.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좋은 인맥을 쌓기 위한 몇 가지 조언
첫 번째, 늘 밝은 모습을 유지해라.
두 번째, 선물은 평소에 하라.
세 번째, 계산하지 말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라.
네 번째,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다섯 번째, 남을 헐뜯지 마라.
여섯 번째, 마지막에도 상대를 배려하며 매너 있는 모습을 갖춰라.
★ 첫 모습은 꾸밀 수 있지만, 술자리의 모습이나 마지막 헤어질 때의 모습에서는 그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항상 겸손하고 남을 무시하지 말아라. 상대가 누구이든 존중해야 한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도 당신을 귀히 여길 것이다.
프로처럼 살아야 성공한다:
나는 프로를 이렇게 정의한다. 어떤 일을 하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며,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중요시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직접 부딪치면 답이 보인다
성공한 사람들이 문제 해결을 더 잘하는데, 이는 과연 그들의 능력이 더 좋아서일까? 아니다. 그것은 문제를 대하는 자세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망설이지 않고 직접 부딪치며 답을 찾으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문제든 그것을 대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Epilogue>
수요에 관한 관찰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사업의 기회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 성공이 있다는 점이다.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은 늘 상대방에게 있는 것처럼 사업의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 고객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제공하여 만족시킬 것인지를 고민해간다면 실패는 없을 것이다.
무엇이든 긍정의 모드로 임해야 하고, 하나씩 준비해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돈을 좇지 말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되어 따뜻하게 부를 쌓아갔으면 한다.
우리의 마음은 몸을 완벽하게 지배한다.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느냐에 따라 남보다 훨씬 더 젊게 사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느낀 점.
이런 진심이 묻어나는 책을 접하게 되어서 참 감사하다. 긍정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행복을 위해 투자하라!
◇ 챕터 별로 요약하라.
◇ 요약에 대한 의견을 써라.
◇ 완성된 글을 써라.
◆ 도입부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프로필과 서문을 읽고 책 소개
◆ 임팩트 있는 부분 1~3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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