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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가 용인 할머니댁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사랑스러운 조카 이환이와 타요 버스를 같이 탔다.
쭈니는 이환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환이는 부담스러워 했다.
요환이 형아가 이끌어주는 버스를 아기 둘이 함께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휴지로 창의적인 놀이를 하는 쭈니
우리 쭈니가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 아빠는 너무나 궁금하다.
너의 창의력이 막히고 사라질까봐 조심스럽고 너무 엇나갈까봐도 조심스럽다. 강약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의 행동을 아기가 따라한다. 나는 쭈니의 거울이다. 내가 쭈니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해야한다.
포근한 할머니 품에서 한참을 잔 쭈니
집에 돌아가기 전
용인에 유명한 창고형 카페에 들렸다.
아버지가 카페 면적을 정확하게 계산하셨다. 판넬 자국을 기준으로 판넬 수에 사이즈를 곱해서 면적을 계산하셨다. 나는 아직 그렇게 계산하지 못했는데 지혜로우시다.. 빵을 엄청나게 사서 진주로 돌아갔다. 아버지가 용돈도 많이 주셨다. 항상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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