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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프로젝트 84일차
하우스 타일 시공 3일차
어제 보드가 부족해서 다 끝내지 못했다. 아침에 지인 하우시스 공장에 가서 본드를 사왔다. 저렴했다... ㅋㅋ
다음엔 바로 공장에 컨택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ㅋㅋ
침실 하우스 타일 시공
2개 구역으로 분할해서 시공했다.
본드가 다 마르기 전에 붙여야 한다 경화시간이 40~50분이고 그 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매뉴얼이
줄눈 시공을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초보라서 꼼꼼히 해서 그런지 전체 면적을 하기 보다는 분할해서 천천히 하는게 더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
이제 본드 바르는 스킬이 레벨업 해서 ㅋㅋ 유튜브 선생님 비슷하게 손목 스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본드가 넉넉해서 막 뿌려 가면서 발랐더니 수월했다.
첫번째 구역 본드가 많이 발라졌나보다. 헤라의 톱날이 많이 닳기 전에 톱날 높이가 높아서 그랬던 듯? ㅋㅋ 그래서 타일 사이로 본드가 많이 삐져 나왔다. 물티슈로 다 닦아가며 작업했다.
침실 완료!

다락방도 완료
다락방은 바닥과 벽이 꿀렁꿀렁해서 재단하는 것이 번거로웠고, 계단 부분 마감이 좀 어려웠음
봉전ㄷ락의 다락이 소소한 재미가 있는 공간으로 탄생되길 바란다.

하루종일 무릎을 꿇고 있어서 무릎이 아야한다 ㅋㅋㅋ 무릎 꿇고 하는 일은 쉽지 않다 ㅋㅋ 살을 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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