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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2
만복 백일상을 준비했다.
떡과 과일 그리고 백일상 소품들로 치장했고 준이는 한복을 입혔다.
나와 리라 한복과 아주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 한복이었다.
준이의 친가 외가 식구들이 모두 참석해 주셨다.
부모님은 준이에게 금반지를 포함한 선물을 해주시고 처가집에서는 준이를 위해 감동적인 편지를 읽어주셨다.
모두들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차이에 가서 점심 식사를 만족스럽게 하고
친가 식구들을 오랜만에 놀러왔기 때문에 사천 백천사에 가서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하고
거기에 있는 카페에서 모처럼 시간을 잘 보냈다.
다음 날에는 진양호 카페에 가서 갈대숲과 함께 사진을 같이 찍었다. 요환이 이환이도 아주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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