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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서 느끼는 점이다.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실되지 않으면 인정받을 수 없다.
일을 못하는 것은 상관없다. 일을 가르치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거짓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답이 없다.
같이 일을 할 수 없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의 결과가 올바른 과정으로 수행됐는지 알 수 없고,
일을 한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 신뢰할 수 없다.
언제나 의심을 하고 과정과 결과를 검증, 또 검증을 해야 한다.
함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감시를 하게 되는 것이다.
감수와 죄수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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