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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생각

메타인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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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배움을 얻고 있다.

박세니 마인드 코칭 채널에서 메타인지에 관련하여 영상을 시청했다.

나는 박세니 선생님의 양질의 컨텐츠를 통해 심리학, 교육학에 대한 지식을 얻고 있다.

감사합니다.

메타인지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 예를 들어,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유사한 질문을 하셨다.

"대한민국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 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럼 다음 질문..

"과테말라의 세번째 수도는 어디일까요?"

전혀 대답할 수가 없다.

이것은 분명히 내가 모르는 것이다.

내가 아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도가 서울이라는 것이고

모르는 것은 과테말라의 세번째 수도이다.

 

인간만이 유일하게 메타인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한정된 시간 안에 자신들이 외운 영어단어의 갯수가

몇개나 되는지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성적이 낮은 축에 속하는 학생일 수록 맞출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자신이 아는 것이 정확하게 어느 수준인지를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에 많이 빠진다고 한다.

바로 대충.. 대략 내가 어떤 지식에 대해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정확히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느낌은 다른 것이다.

 

진정한 아는 것이란

'내가 아는 지식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동안의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산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진짜 그것들을 알고 있나? 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더욱 나의 지식을 견고히 하기 위해 진짜로 알자.

한번 보더라도 제대로 알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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