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복 육아기 208일차(20200215) : 만복 장염 어게인 20200212 안녕하세요? ^^ 인사하는 만복 만복이 베이비룸을 만들어 주었더니 장난감들 속에 뒤섞여서 해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이스토리가 생각난다. 아이들이 잠들고 있을 때 장난감들이 살아나서 움직인다는 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다니 참 상상력이 좋다. 나도 우리 만복이 장난감도 밤만되면 살아나서 서로 얘기하는 걸 상상한다. 2월 15일은 만복이 용인 할머니 생일이어서 용인에 몇일 간 머물렀다. 만복이와 친구인 이환이도 만났다. 이환이는 정말 해피 바이러스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반긴다. 만복이와 이환이가 서로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 할머니 생신 즐겁게 보내고 집에 와서 만복이에게 갈은 배를 조금 줬는데 토를 7~8번 했다. 또 다시 장염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