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예담촌 주차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복 육아기 230일차(20200308) : 남사예담촌 답사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던 아기가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다 "아빠 외출 좀 하시죠~" 외출 준비 중~~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노랑 초록으로 준비해 봤어요 진주에서 차로 30분 내로 갈 수 있는 남사예담촌 (경남 산청군) 자연과 함께하는 곳이다 언제나 자연과 함께할 것 같다 물 맑고 산 깊은 이쁜 동네 아직은 날이 추우니까 담요도 준비하고 입이 심심하니 치발기도 질겅질겅하면서 도착 매화가 지고 있고 벚꽃이 핀다 마치 바톤을 터치하듯이 꽃의 릴레이를 이어간다 맑은 하늘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주는 것 같다 익살 맞은 표정으로 보조개를 보여주는 아기 ^^ 몇일 전엔 혼자 앉아있다가 뒤로 꽈당하여 불안했는데 이젠 제법 혼자 잘 앉을 수 있게 됐다 그래도 혹여나 뒤로 넘어갈까봐 앵글 밖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