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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변호인
집단 지성이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다.
폴라로이드와 브리지워터 사례를 비교한다.
폴라로이드는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필름 방식을 고수했다.
구시대적 발생을 비판하는 직원들을 적폐로 간주하고 몰아냈다.
브리지워터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가장 낮은 위치의 직원에게도 비판을 수용하는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다.
비판이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 조직이 있을까 싶다.
소수의 의견은 심지어 그 의견이 '틀릴 때조차'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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