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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일) 맑음
독립프로젝트 88일차
도어락 파괴
마당 수돗가 만들기
마당 일부 미장
점심먹으러 가려고 나왔다.
준이가 장난감을 가져다 달래서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도어락이.. 이 삐꾸가... 몇번 버벅대더니... 아예 열리지가 않는다..
점심 식사를 하고 와서 다시 해보자 생각했다.
그래도 안열려서 남*열쇠 사장님을 불렀다. 후... 바로 파괴하고
새로운 도어락으로 교체해서 15만원 증발 ^^ 갠찮아.. 나중에 손님 받을 때 고장나는 것보다 훨씬 낫지 뭐 ㅋㅋ ^^
사장님이 문에 손상가지 않게 세심하게 잘 뿌셔 주셨다... 그게 더 감사... ^^허허
수돗가를 만든다.
가볍게 시작했다가 점점 욕심이 나서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나...
나중에 완성된 모습을 기대해 보자
수돗가로 가는 길을 새로 미장했다.
저녁 늦게까지 미장을 하느라고 동네를 시끄럽게 했다.
와이프와 준이가 응원을 해주어서 힘내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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