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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일지

천안-아산 소형아파트 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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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월세 투자를 위해서 아산에 임장을 했다.

터줏대감 같은 부동산에 가기 위해서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이 가장 많은 부동산을 서칭했다.

미리 전화로 방문한다고 말씀드리고 갔더니 60대 사장님께서 맞이해 주었다.

아주 걸걸하고 상남자 스타일로 욕도 많이 하셨다.

벌써 투자자들이 한번 휩쓸고 갔다고 한다. 한 발 늦었다고 한다.

투자자들이 10월~12월에 방송 보고 단체로 버스타고 온 것 같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뭔가 최저점을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진입하기가 조심스럽다.

배방읍과 탕정, 불당, 쌍용동을 공부할 겸 한바퀴 돌았다.

배방읍은 이제 막 신도시로 개발되는 느낌이 들었다.

가자마자 먹은 만두전골이 차가운 날씨에 속을 뜨끈하게 해주어서 생각이 난다.

내가 본 소형아파트는 남향인데 5층 이하로는 햇볓이 잘 안드는 것 같다.

적정 층수는 6~20층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두번째로 간 공인중개사사무소 중개사님은 굉장히 차분한 스타일이었다.

차분하게 전반적인 동네 분위기 브리핑과 투자자 관점에서 잘 알려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