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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생각

돌이켜보니 책에서 해답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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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보가 넘치는 정보의 홍수? 쓰나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정보는 거의 무한대로 공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접하는 채널도 다양하고 아주 손쉽게 정리해줘서 거의 죽을 만들어서 떠먹여 주는 수준입니다.

유튜브에서는 말과 인포그래픽과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기 까지 하지요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유튜브 영상을 1000개를 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구조를 정리하지 않으면 알고리즘에 의해서 단편적인 부분만 계속 보게 될 수도 있다.

특히나 한 분야를 새로 시작하는 아마추어들은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없어서 전체 구조를 머릿속에 그릴수가 없다.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을 가질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에서는 당대 가장 우수한 선생님의 마인드와 주제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or프로세스가 책에 담겨져 있다.

대가들의 책을 보고 전체적인 구조를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맥락을 잡아서 정보를 정리를 하고 프로세스를 짜야한다. 

 

내가 추천하는 새로운 분야 지식 습득 방법

-> 유튜브로 기본 개념, 용어 같은 기초적인 부분을 익히고, 유튜버가 추천하는 책 목록을 뽑는다. 책을 도서관에서 전부 모아서 펼쳐놓는다. 내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른다. 읽기 편하고 마음에 드는 책부터 읽기 시작한다. 여러권의 책에서 공통적인 목차를 뽑아서 프로세스를 정립한다. 프로세스를 나만의 지식으로 재탄생한 컨텐츠로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