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와 하엘이의 말 성장

2/27에 내가 회식으로 집에 늦게 들어간 날

와이프가 준이와 하엘이가 귀여운 대화를 했다고 얘기를 해주었다.

 

하엘이가 "아빠아빠"라고 말을 하니까

준이가 "하엘아 아빠는 회사에 일하러 가셨어. 근데 나도 아빠 보고 싶긴하다."

 

하엘이가 "아빠아빠" 부르면 정말 귀엽다.

준이의 말이 참 귀엽고,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하다.

 

준이는 요즘 아빠가 퇴근하고 들어가면 새침때기같이 인사도 잘 안하고 안쳐다본다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 같긴한데~

마음은 아빠를 아주 좋아한다.